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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서양고지도의 '동해'표기와 유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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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정박물관 댓글 0건 조회 1,495회 작성일 13-04-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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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지도의 ‘동해(東海)’표기와 유형의 변화
 
오  일  환 (경희대학교 혜정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개 요
 
우리나라는 서양에서 제작된 지도에 16세기 중반까지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17세기에 들어 중국에 머물던 서양 선교사들이 중국지도를 제작하면서 우리나라의 형태가 불완전하나마 그려지기 시작하였고 17세기 중반에 이르러 오늘날과 같은 반도의 형태로 자리 잡게 되었다.  ‘동해’에 대한 명칭은 지리지식의 부정확으로 인하여 17세기 초까지 중국을 지칭하는 표기로 되었으나 17세기 후반에는 Ocean Oriental, Mer Oriental, Petite mer Oriental 등 방향을 의미하는 동양이라는 넓은 의미로 표기되었다. 그러나 18세기부터는 Mer de Coree, Gulf of Corea, Sea of Corea, Sea of Korea, Corean Sea 등 구체적으로 나라이름이 표기되었다. 특히 1750년대 중반이후는 Zee of Corea, Corea gulf, Corease Zee, Meer von Corea, Mer di Corea, G.di Corea 등 여러 가지 유형의 표기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19세기 이후는 서양세력의 북방항로 개척과 일본의 세력 확장으로 Sea of Japan, Gulf of Japan, Mer de Japan 등의 표기로 점차 바뀌어 고착화되어 갔다.
 
(위 논문은 국제지역연구 제8권 제2호 • 2004년 여름호 (통권 29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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