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어디까지 읽어봤니? 그 열여덟 번째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정박물관 댓글 0건 조회 3,549회 작성일 18-01-05 10:51본문
[어디까지 읽어봤니? 그 열여덟 번째 이야기]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 &
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
장 드 팡주 / 콘스탄스 테일러 지음
심재중 / 황혜조 옮김
특별전시를 시작으로 서양인이 본 우리 땅, 우리 삶에 대해 기록한 책을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은 『프랑스 역사학자의 한반도 여행기 코리아에서 . 스코틀랜드 여성 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일상』 입니다.
두 편의 글을 합본한 책이며 두 외국인이 직접 겪은 일들을 글과 사진, 그림 등으로 그 당시의 대한제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이 쓰여진 시기는 비슷하지만 역사학자인 ‘장 드 팡주’는 한국의 문화, 종교, 국제정세 등 자국의 대중들에게 소개하려는 의도가 보였고, 화가인 ‘콘스탄스 테일러’는 정치적 상황보단 예술가의 감수성과 관찰력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의 외국인이 본 한반도는 어떠한지, 그리고 그들의 눈에는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는지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제 2전시실에 책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제2전시실 아카이브 공간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